애플워치 SE 나이키 40mm 실버 구매 후기 (2) | 카페에서 언박싱하고 아이폰과 페어링하기

지난 포스팅에서는 애플워치 se를 구매한 곳과 애케플 정보, 가격 등을 정리했었는데요😊😊😊

이번에는 카페에서 애플워치를 언박싱했던 모습들을 공유드리면서 소소한 tmi를 전해드릴까합니다.

 

일단 여의도에 위치한 IFC몰 애플스토어에서 애플워치를 구매하고..근처에 있는 조용한 카페로 이동했어요. IFC몰과 굉장히 가까운 '평화다방 여의도점'으로 갔습니다. 건물 밖에서 보니, 저희가 갔던 시간대에 사람이 별로 없더라구요👍

 

평화다방 여의도점 위치

엄청 가깝죠..? 위에 빨간색으로 표시한 건물이 애플스토어가 있는  IFC몰이구요, 파란색 표시된 위치가 평화다방입니다. 

 

평화다방 여의도점 내부

평화다방 매장은 이렇게 의자가 크고 푹신해서 너무 좋습니다. 콘센트가 없었던 게 좀 아쉽긴 했지만, (혹시 애플워치 배터리가 방전되어 있을까봐) 사람도 별로 없고 편안해서 언박싱하기 딱 좋은 곳이었어요..! 

 

따아와 아아

일단 대충 주문을 했구요! ㅋㅋㅋㅋ 일단 제 관심사는 언박싱이었기 때문에..커피에 별로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진하고 맛있었어요💖

 

 

드디어 개봉

드디어 개봉했습니다! 나이키 에디션이라서 그런 지 나이키 로고가 그려진 애플워치가 중앙에 딱 그려져있구요~

 

애플워치 본체와 스포츠 루프

스포츠 루프가 따로 있더라구요..! 본체 보기 전에, 시계줄부터 보기로.😊 계속 입으로 두구두구 소리내면서 열어봤다는.. ㅋㅋㅋㅋㅋㅋ

 

나이키 스포츠 루프

너무 예쁜 나이키 스포츠 루프입니다. 예쁜 건 둘째 치고, 찍찍이라서 착용하기도 편해요!  

 

애플워치

그 다음으로는 본체를 열어봤습니다. 기기는 종이로 한 번 더 감싸져 있었구요, 오른쪽에는 뭐가 들어있나 했는데, 충전 케이블이 들어있었습니다. 

충전 헤드는 없고 케이블만 있습니다!

 

가까이서 보기

애플워치 se 실버 앞/뒤

종이도 벗겨내면 요런 모습입니다. 실버 색상 너무 ✨영롱✨하구요. 전원을 켜니 애플 로고가 딱 떴습니다. 구매할 때 직원 분이 방전되어 있을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래도 다행히 40% 정도 차 있었습니다~

 

Watch 앱 홈 화면

 

그 다음으로 제 아이폰과 페어링을 진행했습니다. 아이폰의 'Watch' 앱으로 간단히 할 수 있었어요. 신기했던 점은 왼쪽 손목이나 오른쪽 손목에 차도 된다는 것이었는데요, 페어링할 때 워치를 어느 쪽 손목에 찰 것인지 물어보더라구요. 몇 가지 작업을 다 한 후에 드디어 착용!

 

애플워치 착용한 모습

후..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위의 워치 페이스는 나이키 에디션에서만 제공되는 워치 페이스인데요! 건드리거나 손을 움직이면 커졌다가 작아지고, 왔다갔다하는데, 그 모습이 아주 귀엽습니다 ㅋㅋㅋ

 

애플워치 착용한 모습

처음 화면에서 오른쪽 상단의 디지털크라운을 눌러주면 이렇게 제가 워치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앱이 나옵니다. 동글동글한 모습도 귀엽죠..? 아이폰에 있는 앱이 모두 다 연동되어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연동이 되더라도 일부 기능만 사용할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도 나름 메일이나 카카오톡은 잘 되어 있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활동을 체크할 수 있는 기본 앱이 굉장히 잘 되어 있어서 앞으로 운동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ㅋㅋㅋㅋ 

 

스포츠 루프 착용한 모습

이렇게 살짝 손목을 돌리면 나이키 로고가 딱..!  너무 마음에 들어요...다른 스타일의 스트랩도 얼른 해보고 싶지만, 일단은 나이키 스트랩이 너무 마음에 들고 예쁘기 때문에.. 한동안 다른 건 안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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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한 지 2주 정도 된 지금.. 여전히 너무 만족하며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직 알아가는 단계이지만, 금방 적응해서 잘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조잘조잘거리는 애플워치 se 실버 구매 후기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애플워치의 유용한 기능이나, 실사용 후기가 정리되면 또 포스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